'보아 친오빠' 뮤비 감독 故 권순욱, 오늘 3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보아(권보아)의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고(故) 권순욱의 3주기 기일이다.
5일은 고 권순욱 감독의 3주기가 되는 날이다.
1981년생인 권 감독은 CF-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였으며, 보아의 '게임'(GAME)과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를 만든 유명 뮤직비디오 연출가이기도 하다.
더불어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보아(권보아)의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고(故) 권순욱의 3주기 기일이다.
5일은 고 권순욱 감독의 3주기가 되는 날이다.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복막암 투병 중임을 밝히며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약 4개월 만인 지난 2021년 9월 5일에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81년생인 권 감독은 CF-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였으며, 보아의 '게임'(GAME)과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를 만든 유명 뮤직비디오 연출가이기도 하다.
오빠가 세상을 떠난 직후 보아는 자신의 SNS에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라고 밝혔다.
더불어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