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살 쏙 뺀 허니제이 “핫팬츠 입을래→남보다 차가운 울엄마” 무슨 일

이슬기 2024. 9. 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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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허니제이(정하늬)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진짜 웃긴 게 울엄마 핸드폰 내 이름. 허니제이로 저장해 놓은 남보다 차가운 울엄마"라며 유쾌한 일화를 더해 웃음을 줬다.

특히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가 쪘으나 완벽한 몸매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 쪘다.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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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니제이 소셜미디어
사진=허니제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정하늬)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허니제이는 9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SPCY HOME"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살을 쏙 뺀 허니제이가 담겼다. 임신하고 20kg가 쪘다고 밝혔던 만큼, 출산 후 허니제이의 철저한 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허니제이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 "나 오늘 핫팬츠 입고 레슨할래"라고 적기도. 또 그는 우스꽝스러운 왜곡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진짜 웃긴 게 울엄마 핸드폰 내 이름. 허니제이로 저장해 놓은 남보다 차가운 울엄마"라며 유쾌한 일화를 더해 웃음을 줬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귀여운 딸 러브를 출산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가 쪘으나 완벽한 몸매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 쪘다.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라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라이프타임채널 '보여줄게 장바구니'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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