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통 ‘기장시장’ 자율상권 구역 지정
강지아 2024. 9. 5. 08:34
[KBS 부산]기장시장 일대가 부산시 장기안심상가위원회에서 '자율상권구역'으로 승인됐습니다.
자율상권구역은 침체한 원도심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온누리 상품권 가맹과 주차장 설치, 현대화사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장군은 5년 동안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상권 활성화 사업'도 내년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권역응급의료센터 방문…“필수 의료 지원 획기적 강화”
- [단독]① 10대 소녀들 수갑 채워 공개 체포…베일 벗은 북한 인권 참상
- 미 조지아주 고교서 총격사건…최소 4명 사망
- 불길 속 손자가 안고 뛰었지만…90대 할머니 숨져 [잇슈 키워드]
- “아빠들은 용감했다”…불이 난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더니 [잇슈 키워드]
- 사망사고 내고 ‘술타기’…“차 망가져 속상해서 마셨다” [잇슈 키워드]
- 공사도 안 끝났는데 개교…안전엔 문제 없다? [현장K]
- “자녀 결혼하려는 데 대출 막혀”…쏟아진 실수요자 원성
- “기후변화에 한국산 김치 사라질 수도”…외신 경고 [잇슈 SNS]
- 일촉즉발…뱀 조심 교육 중 바지 속에 들어간 코브라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