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추석 앞두고 24시간 통관체제 운영
노준철 2024. 9. 5. 08:34
[KBS 부산]부산본부세관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합니다.
부산본부세관은 추석 성수품을 제때 공급하기 위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해 24시간 통관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중 수출 화물의 선적 기간 연장이 필요하면 즉시 처리하기로 하고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수입 식품류에 대한 검사율도 높일 방침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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