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증가…“코로나19 이전 회복”
이이슬 2024. 9. 5. 08:34
[KBS 부산]올해 상반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38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 관광객 132만여 명보다 많은 것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타이완이 22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중국, 미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에서 쓴 신용카드 지출액도 2천88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0%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권역응급의료센터 방문…“필수 의료 지원 획기적 강화”
- [단독]① 10대 소녀들 수갑 채워 공개 체포…베일 벗은 북한 인권 참상
- 미 조지아주 고교서 총격사건…최소 4명 사망
- 불길 속 손자가 안고 뛰었지만…90대 할머니 숨져 [잇슈 키워드]
- “아빠들은 용감했다”…불이 난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더니 [잇슈 키워드]
- 사망사고 내고 ‘술타기’…“차 망가져 속상해서 마셨다” [잇슈 키워드]
- 공사도 안 끝났는데 개교…안전엔 문제 없다? [현장K]
- “자녀 결혼하려는 데 대출 막혀”…쏟아진 실수요자 원성
- “기후변화에 한국산 김치 사라질 수도”…외신 경고 [잇슈 SNS]
- 일촉즉발…뱀 조심 교육 중 바지 속에 들어간 코브라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