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제 낙마는 없어, 바닷가 말 타고 달릴 것” 수준급 승마 실력 자랑

이슬기 2024. 9. 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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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승마 실력을 자랑했다.

김옥빈은 9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꾸준함이 답이군요. 바닷가 앞에서 말타고 달리는 그날을 위해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옥빈은 말을 타고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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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옥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옥빈이 승마 실력을 자랑했다.

김옥빈은 9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꾸준함이 답이군요. 바닷가 앞에서 말타고 달리는 그날을 위해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옥빈은 말을 타고 질주하고 있다. 수준급 승마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옥빈은 "느낌이 왔어. 이제 낙마는 없어"라고 적기도 했다.

김옥빈은 지난 2023년 방영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스달의 왕후 태알하 역을 연기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4월 ‘고운옥빈’ 채널을 통해 동생 채서진의 결혼을 앞두고 몸매 관리 고충을 털어놨다. 김옥빈은 “나는 연기하는 건 재밌다. 그런데 배우를 하면서 가장 힘든 건 식단인 것 같다”라며 “작품 안 할 때는 맘껏 퍼지는 스타일이다. 작품 들어갈 때 힘들게 빼고 다시 작품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니 쉽지 않다. 어릴 때는 더 쉽게 했었는데”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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