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첨단산업 인재 양성 노하우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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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만남의 날(매칭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대학이 기업과 협업해 첨단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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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만남의 날(매칭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대학이 기업과 협업해 첨단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반도체 분야 10개 대학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5개 분야 총 42개 대학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원 대상으로 새롭게 선정된 32개 대학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운영 대학 10개교, 산업별 협·단체 등 6개 협업 기관, 본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18곳이 행사에 나서 사업 수행과정에서 경험과 방법 등을 공유한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올해 신규 선정된 대학들이 산업계에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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