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순애보 간직한 순정남…이세영 향한 변하지 않는 '사랑'

장다희 2024. 9. 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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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민준'으로 열연할 홍종현 스틸을 처음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민준'으로 돌아온 홍종현의 순애보 스틸 공개로 더욱 작품을 기다리게 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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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민준’으로 열연할 홍종현 스틸을 처음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ㅣ출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 CONTENTS SEVEN)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홍종현이 이번에는 순애보를 간직한 순정남으로 돌아왔다. 그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오직 ‘홍(이세영)’만을 바라보는 ‘민준’으로 언제 어디서나 ‘홍’의 곁을 지켜 한결 같은 사랑의 감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준고(사카구치 켄타로)'가 등장한 후, ‘민준’은 '홍'과의 잔잔했던 연애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스토리의 재미를 더욱 극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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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된 스틸에서도 ‘민준’의 이러한 애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홍’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 하나에서도 깊이를 짐작할 수 없는 사랑이 느껴져 홍종현이 ‘민준’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준비했을 지 짐작하게 한다.

‘민준’으로 돌아온 홍종현의 순애보 스틸 공개로 더욱 작품을 기다리게 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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