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파란 비키니…식스팩 꽉 채운 복근 공개

사진 출처=심으뜸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이자 인플루언서 심으뜸이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3일 심으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행복이 별건가요' 스토리를 너무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6th 기념일을 맞아 조각조각 행복의 순간들을 올려봅니다. 콜로라도 여행하러 와서 기록해 둔 핸드폰 앨범을 들여다보니 제가 제일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순간은 오빠와 함께 있을 때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보자"라며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출처=심으뜸 SNS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탄탄한 바디라인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뭐야 글래머 요정이냐고", "내 워너비 몸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8월6일 공개된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더 인플루언서'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이다.

심으뜸은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구독자 17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