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프라이머·패스트벤처스, 리버티랩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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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랩스는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패스트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리버티랩스는 패밀리 오피스 LP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정재문 대표와 뉴욕 M&A 로펌 출신 변호사, 전략 컨설턴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이 모여 창업했다.
리버티랩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승계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을 인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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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리버티랩스는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패스트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후 행보다.
리버티랩스는 패밀리 오피스 LP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정재문 대표와 뉴욕 M&A 로펌 출신 변호사, 전략 컨설턴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이 모여 창업했다.
리버티랩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승계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을 인수할 계획이다. 인수 이후 신규 경영자 채용, 직원소유기업으로의 전환, 소프트웨어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문 리버티랩스 대표는 "리버티랩스는 국가 경제의 척추인 중소기업의 붕괴를 막고, 이를 넘어 더 크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증가하는 불평등을 직원에게 주식을 부여함으로써 해결하고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1만개의 기업을 인수, 직원소유기업으로 전환해 아시아 최대의 직원 소유 기업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리버티랩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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