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희소식' 1140억 클럽 레코드 FW,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때 복귀한다...SON톱 해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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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클럽 레코드 도미닉 솔란케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공격수가 필요했던 토트넘은 솔란케 영입에 착수했다.
토트넘은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41억 원)를 지불하고 솔란케를 품었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는 3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솔란케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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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클럽 레코드 도미닉 솔란케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를 데려왔지만 대부분 나이가 어린 자원들이었다.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윌슨 오도베르 등은 모두 현재보다 미래를 고려한 영입이었다.
즉시전력감은 솔란케 한 명뿐이었다. 솔란케는 첼시, 리버풀에서 실패를 경험했지만 본머스 이적 후 환골탈태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골을 터트린 솔란케는 엘링 홀란(27골), 콜 팔머(22골), 알렉산더 이삭(21골)에 이어 리그 득점 4위에 올랐다.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공격수가 필요했던 토트넘은 솔란케 영입에 착수했다. 토트넘은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41억 원)를 지불하고 솔란케를 품었다. 이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솔란케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곧바로 부상을 당했다. 발목을 다친 그는 2라운드 에버턴전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3라운드에서 모두 결장했다.
발목 부상을 입은 솔란케의 예상 복귀 시점이 나왔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는 3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솔란케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의 회복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뉴캐슬전을 앞두고는 “복귀에 가까워졌지만 우리는 그를 조심스럽게 살필 것이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 중요한 경기가 있기에 이번 경기는 나오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더드’는 솔란케가 다음 경기인 아스널전에 복귀할 것이라 예측했다. 솔란케가 돌아오면 손흥민은 본래 자리인 왼쪽 윙 포워드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 손흥민은 에버턴과 뉴캐슬을 상대로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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