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모자 눌러쓴 연예인! 내추럴한 니트-슬랙스 전시회 나들이룩

배우 서예지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는 회색 반팔 니트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편안한 룩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서예지는 회색 슬랙스를 매치해 도시적이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블루 톤의 캡 모자를 착용한 서예지는 캐주얼한 매력을 한층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강조했다. 모자가 그녀의 룩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전체적인 코디에 감각적인 조화를 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 서예지 SNS

한편, 서예지는 과거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과의 가스라이팅 논란을 겪었으나, 지난 2022년 방송된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휴식기를 가졌으며,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설이 제기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서예지는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하며,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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