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예지 "일론 머스크가 영화계 추천했지만 아직, 광고는 20개 넘는 섭외"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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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격선수 김예지가 광고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고 알렸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예지 선수에게 "일론 머스크가 영화계에 강추를 했다던데"라고 말했다.
김예지는 "영화 섭외는 한 군데도 안 왔다. 만약에 제의가 들어온다면 여러 가지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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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라디오스타' 사격선수 김예지가 광고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고 알렸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예지 선수에게 "일론 머스크가 영화계에 강추를 했다던데"라고 말했다.
김예지는 "영화 섭외는 한 군데도 안 왔다. 만약에 제의가 들어온다면 여러 가지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광고 섭외가 많이 온다. 화장품, 모자, 게임, 주얼리, 건강식품 등 정말 다양하다. 20개가 넘는다. 제안은 왔지만 제가 시합들이 남아있어서 뒤로 밀어뒀다. 화보도 여기저기서 들어온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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