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 안 불러" 효연, 소녀시대 불화설 자체 제작…수영 "한국에나 있어" [소셜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효연이 불화설을 자체 제작했다.
이에 수영은 "얘 그때 한국에 없었다. 우린 늘 물어본다"라고 해명하자, 효연은 "물어본 걸 까먹고 왜 날 안 불렀지? 맨날 이래"라며 웃었다.
이어 효연은 "근데 난 사진만 보고 나 안 불렀냐고 단톡방에 올렸다"라고 언급하자, 수영은 "이번에? 윤아 생일은 안 물어본 게 맞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효연이 불화설을 자체 제작했다.
4일(수) 소녀시대 효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 '3분에 한 번씩 해명하는 찐친들의 대화 / 밥사효 EP.10 소녀시대 수영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효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수영은 "술은 잘 안 마시고, 탄산음료 잘 안 마신다. 쉽지 않다"라고 말하자, 효연은 "(수영이) 멤버들하고 여행 갔을 때 와인 마시러 와이너리 가고 난 그 코스 보고 놀랐다"라며 유리, 티파니와의 여행을 언급했다.
이어 수영은 "걔네(유리, 티파니) 둘 다 진짜 술 좋아하잖아"라고 말하자, 효연은 "걔네가 좀 좋아하지. 원래 나도 가고 싶었는데 왜 못 갔지? 나 왕따 시켰나 보다"라고 스스로 왕따설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수영은 "얘 그때 한국에 없었다. 우린 늘 물어본다"라고 해명하자, 효연은 "물어본 걸 까먹고 왜 날 안 불렀지? 맨날 이래"라며 웃었다.
그 후 효연은 "이번에도 또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우리한테 물어봤었다고 한다. 근데 시간이 안 맞았나 봐. 안된다고 했데"라며 윤아 생일에 소녀시대 멤버 일부만 모인 것을 언급했다.
이어 효연은 "근데 난 사진만 보고 나 안 불렀냐고 단톡방에 올렸다"라고 언급하자, 수영은 "이번에? 윤아 생일은 안 물어본 게 맞다"라고 답했다. 이에 효연은 "내 기억이 잘못된 줄 알았다. 왜 너네들끼리 놀러 갔냐"라며 분노했다.
수영은 "왜냐하면 내 생일에 넷이 모였다. 8명이 같이 모이려고 하면 시간이 안 맞고, 물어봐서 시간을 체크하는 것 자체가 오래 걸린다. 근데 이제 4명은 깔끔하다. 윤아 생일이고 조만간 또 볼 거니까 밥을 먹으면서 '우리 다음에 여기서 또 만나자'하고 헤어졌다"라고 설명했다.
효연은 "서현, 태연이가 왜 꼭 그 네 명이어야 하냐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수영은 "진짜?"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아니 내가"라며 두 멤버의 이름을 빌렸음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청하 "JYP 간 이유? 빨리 불러줘서! YG 최종 직전→SM은…" [소셜in]
- '데뷔 17주년' 소녀시대 효연, 은퇴 고민 "미래 불투명…언제까지 할 수 있나" (컬투쇼)
- 존박, '냉면 은퇴' 선언 "돈 못 벌어…이미지 타격만 有" [소셜in]
- [영상] 권유리, 덱스 앞에선 약해지는 유리 "덱스만 백 번 불러"(더 존3)
- 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서현은 23년만에 언니들에게 반말 시작 [소셜in]
- 트와이스 지효, SM 출신 최초 고백 "윤아가 귀여워했어" [소셜in]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