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서울의 봄’ VS ‘파묘’…미 아카데미상 출품작은?
KBS 2024. 9. 5. 07:00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내년도 미국 아카데미상에 출품될 단 1편의 한국 영화가 정해졌습니다.
쟁쟁한 영화들이 출품작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종 결과 확인하시죠.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한국 영화를 대표해 오스카에 도전할 영화! 바로 천만 영화 '서울의 봄'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서울의 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문에는 나라별로 1편의 영화만 출품할 수 있어 매년 출품작 선정을 위한 국내 심사가 진행되는데요,
올해는 또 다른 천만 영화 '파묘'와 곧 개봉하는 '베테랑 2' 등 15편의 영화가 경쟁을 벌였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서울의 봄'이 아카데미행 티켓을 얻었습니다.
영진위 측은 '서울의 봄'이 극적 재미와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역사에 대한 통찰력 등 여러 요소를 갖췄다며, 출품작에 선정한 배경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① 10대 소녀들 수갑 채워 공개 체포…베일 벗은 북한 인권 참상
- 추가 피해 막은 ‘연결살수설비’…전통시장 화재 대비는?
- 응급실 중단·예정 5곳…의료 공백 해소 ‘총력’
- 보험료율 9%→13%로 올린다…인상 속도 세대별 ‘차등’
- 미 조지아주 고교서 총격사건…최소 4명 사망
- 공사도 안 끝났는데 개교…안전엔 문제 없다? [현장K]
- “자녀 결혼하려는 데 대출 막혀”…쏟아진 실수요자 원성
-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은?…노인 돌봄 뛰어든 학습지 회사 [저출생]
- 공무원 시험까지 알아봤던 박진호, 패럴림픽 첫 2관왕에 울컥
- ‘중국 간첩 혐의’ 필리핀 전 시장, 인니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