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전종서 “나도 야하게 입을게” 에로영화 비주얼에 남편도 비상(윤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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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전종서와의 호캉스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전종서가 가져온 수영복을 보곤 "세상에. 어머. 되게 좀 야시시하다. 다 레이스에 구멍이 뻥뻥 뚫렸다. 엄청 야하겠는데"라고 말했고, 전종서는 "언니가 야하게 입으면 나도 야하게 입고 언니가 노출 안 하면 나도 그렇게 입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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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전종서와의 호캉스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채널 윤주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전종서 호텔 먹방 그리고 대환장의 하룻밤. 언니가 그렇게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윤주는 절친한 동생 전종서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당시에 대해 전종서는 "내가 언니한테 막 이것 저것 물어봤다. 그러면서 언니의 소박함을 알게 됐다. 연예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고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 같았다. 언니가 주는 쿰쿰한 느낌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전종서는 "언니는 자기의 분야에서 정상을 찍었는데 어쩜 저렇게 검소하지"라며 "나는 뭔가에 정상에 올라가본 적이 없다. 나는 사람의 매력에 빠지면 모색에 들어간다. 역시나 이것도 좋다. 저 언니 꼬순내 난다"라며 장윤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물놀이를 위해 수영장으로 갈 준비를 했다. 장윤주는 전종서가 가져온 수영복을 보곤 "세상에. 어머. 되게 좀 야시시하다. 다 레이스에 구멍이 뻥뻥 뚫렸다. 엄청 야하겠는데"라고 말했고, 전종서는 "언니가 야하게 입으면 나도 야하게 입고 언니가 노출 안 하면 나도 그렇게 입겠다"고 이야기했다.
장윤주는 "야하게 안 입을 것"이라고 했지만,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수영장에서 장윤주의 남편은 "선이 보이게는 해달라. 안 보이니까 80년대 에로영화처럼 나왔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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