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2년차 새댁’ 세련된 크롭 재킷에 와이드 팬츠 입고 갤러리 나들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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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가 세련된 크롭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갤러리 나들이에 나섰다.

배우 고원희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keLab Seoul The Premiere 나이키와 예술의 만남 GD & AirForce 1 Paranoise Verdy & SB Dunk Air Max Sunder 대리님 오랜만에 봬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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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가 세련된 크롭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갤러리 나들이에 나섰다.

배우 고원희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keLab Seoul The Premiere 나이키와 예술의 만남 GD & AirForce 1 Paranoise Verdy & SB Dunk Air Max Sunder 대리님 오랜만에 봬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와 예술의 협업을 기념하는 자리로, 고원희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고원희가 세련된 크롭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갤러리 나들이에 나섰다.사진=고원희 SNS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블랙 니트 크롭 톱을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체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는 크롭 톱과 더불어, 넓은 핀턱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그녀만의 날씬하고 균형 잡힌 체형을 강조했다. 이러한 패션 스타일은 고원희의 세련된 감각을 잘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원희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통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사진=고원희 SNS
특히 고원희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통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는 그녀의 고유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행사 분위기와 완벽히 어울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녀는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승무원 ‘평화’ 역을 맡아,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 드라마에서 고원희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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