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민생·미래·협치 강조

조용석 2024. 9. 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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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민생·미래·협치 등을 주제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22대 국회 개원 후 두 번째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한다.

첫 번째 대표연설은 전날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했다.

추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민생입법, 연금개혁 등을 포함한 개혁이슈, 여야 협치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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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2대 국회 두번째 교섭단체 대표연설
25만원 지원법 반대 등 재정 건전성도 강조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민생·미래·협치 등을 주제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22대 국회 개원 후 두 번째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한다. 첫 번째 대표연설은 전날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했다.

추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민생입법, 연금개혁 등을 포함한 개혁이슈, 여야 협치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민주당이 주장하는 ‘25만 지원법’을 반대하며 국가재정 건전성의 중요성도 언급할 전망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약 40분간의 대표연설에서 ‘독재’라는 단어만 5차례 사용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향해 노골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 = 이데일리DB)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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