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지만 리스펙” 유재석, 런닝맨 책임감에 운동→하루 3시간 꼬박꼬박(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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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티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와 송은이가 유재석의 관리에 놀랐다.

3일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페스티벌에서 지리는(?) 정용화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은이는 정용화에게 "뛰면서 노래 연습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런 것도 하냐"라고 물었고, 정용화는 "나는 좀 하는 것 같다. 운동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체력이 무조건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유산소 운동은 매일 한다. 새뱍 2시에 끝나도 2시에 유산소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송은이는 "(유)재석이가 '런닝맨' 하면서부터 체력을 키워야하겠다고 생각을 했다더라. 그래서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한다"고 했다.

정용화 또한 유재석과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면서 "진짜 열심히 한다. 재석이 형 하루에 3시간은 할 거다"라고 증언했다.

송은이는 "친구지만 관리적인 면에서 진짜 인정하는데, 너도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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