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명봉들 기후변화로 낙석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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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알프스가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와 낙석으로 요동치고 있다.
알프스를 대표하는 미봉이 대규모 낙석으로 형상이 변하기도 했다.
에귀 뒤 미디(3,842m)는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건설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산인데 최근 거대한 낙석이 발생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 근방에서 거대한 낙석은 매번 발생하는 일이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암벽을 견고하게 지탱하던 얼음과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빈도와 규모가 급증했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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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알프스가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와 낙석으로 요동치고 있다. 알프스를 대표하는 미봉이 대규모 낙석으로 형상이 변하기도 했다. 에귀 뒤 드류(3,754m)에는 서벽에서 7월 16일, 8월 6일에 각각 거대한 낙석이 발생했다. 에귀 뒤 미디(3,842m)는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건설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산인데 최근 거대한 낙석이 발생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번 여름에는 지난겨울 내린 많은 눈으로 적설량이 많았지만, 6월 말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에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여러 산악 마을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7월 중순부터는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다. 이 근방에서 거대한 낙석은 매번 발생하는 일이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암벽을 견고하게 지탱하던 얼음과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빈도와 규모가 급증했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월간산 9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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