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15분 빨리 풀고 나와도 한국사 시험, 1급 합격→100점 도전 또 한다”(갓경규)

채널 ‘르크크 이경규’

채널 ‘르크크 이경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경석이 한국사 시험 합격 비화를 전했다.

4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의 '서경석. 코미디언, 공인중개사 등 직업 부자 이번에 도전할 종목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네가 저번에 결혼식 사회를 보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을 이야기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서경석은 "그날 시험을 봤다고. 그날 시험을 보고 결혼식장에 사회를 보러간 거다. 결혼식 사회가 여의도서 12시. 시험이 합정에서 11시 40분에 끝났다. 최선을 다해 가야할 상황이다. 문제 다 풀면 15분 전에 나갈 수 있다. 사실 한 번 더 체크했어야 하는데 포기하고 나갔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1급으로 합격했다. 94점 받았다"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서경석은 "이제 한 번 더 보려고요. 똑같은 거. 1급 땄는데 100점에 도전하려고"라고 했다. 그는 "그냥 제 목표다"라면서 "역사 스토리텔러 꿈이 생겼다. 우리 한국사를 재미있게 의미있게 좀 더 공부해서 스토리텔러로서의 삶을 살아보자. 그래서 첫 번째 단계의 삶을 살고 있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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