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츠 배당 늘어난다… 삼성證,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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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금리 인하와 맞물려 롯데리츠의 주당배당금(DPS)이 증가할 것으로 5일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롯데리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도 3700원에서 46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롯데리츠의 조달 금리가 내림세인 점에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리츠의 주당배당금을 기존에 2024년 210원, 2025년 218원으로 추정했는데 2024년 2015원, 2025년 241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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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금리 인하와 맞물려 롯데리츠의 주당배당금(DPS)이 증가할 것으로 5일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롯데리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도 3700원에서 46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롯데리츠의 조달 금리가 내림세인 점에 주목했다. 롯데리츠의 가중평균금리는 2020년 2.1%에서 2022년 3.9%, 2023년 5.3%로 급등했다. 올해는 4.7%로 내려온 가운데 2025년 4.2%까지 하락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리츠 차입금의 59%가 변동금리 구조로 최근 시장금리 하락을 빠르게 반영할 전망”이라며 “지난달 리파이낸싱한 회사채 금리(담보부사채)가 3.4%로 결정되며 2022년 고점보다 300bp(1bp=0.01%포인트) 안팎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롯데리츠가 배당할 여력이 늘어난다. 이 연구원은 롯데리츠의 주당배당금을 기존에 2024년 210원, 2025년 218원으로 추정했는데 2024년 2015원, 2025년 241원으로 올렸다.
이 연구원은 롯데리츠가 L7호텔강남 편입을 시작으로 자산이 다양해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롯데리츠는 L7호텔강남 편입 후 롯데물산과 호텔롯데 등 계열사의 우량 자산 편입 가능성을 밝혔다”며 “그룹 자산을 편입해 배당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성장성 높은 외부 자산을 편입하는 전략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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