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에 뭐하는 거?” 띠동갑 교회오빠 고백에 서장훈 분노 (고딩엄빠5)[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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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교회 오빠의 고백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2010년 중2 주가은은 모친이 짜놓은 학업스케줄 때문에 늘 바빴고 교회가 가장 좋은 도피처였다.
4년 후 주가은은 고3이 됐고 교회 사람들과 부모님까지 주가은과 교회 선생님 사이를 의심했다.
서장훈은 "고3인데 뭐하는 거냐. 대학 가면 라이벌이 많아지니까 대학 가기 전에 고백한 거"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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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교회 오빠의 고백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9월 4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5’에서는 주가은 이광섭 띠동갑 부부가 출연했다.
2010년 중2 주가은은 모친이 짜놓은 학업스케줄 때문에 늘 바빴고 교회가 가장 좋은 도피처였다. 교회에는 친구들과 12살 많은 교회 선생님이 있었다. 편하고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 4년 후 주가은은 고3이 됐고 교회 사람들과 부모님까지 주가은과 교회 선생님 사이를 의심했다.
그 시기 교회 선생님이 목걸이를 선물하며 “12살 차이 때문에 고민했다. 우리 만나보지 않을래?”라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고백을 거절했지만 한 달 만에 연인이 돼 비밀연애를 시작했다. 서장훈은 “고3인데 뭐하는 거냐. 대학 가면 라이벌이 많아지니까 대학 가기 전에 고백한 거”라고 분노했다.
주가은은 작곡과에 입학했고 연애 6개월 만에 임신을 알았다. 경찰인 부친이 “12살이나 많은 남자랑 애를 낳냐”며 결혼을 반대했고 딸을 감금했다. 결국 주가은은 가출해 다른 동네에 집을 얻었고 2달도 안 돼 부친에게 들켰다.
분노한 부친이 던진 술잔에 맞은 주가은은 손을 다쳤고, 임신 상태라 마취도 없이 봉합수술을 받았다. 미안했던 부친이 출산과 결혼을 허락했다. 주가은은 임신 5개월 차에 결혼식을 올렸고, 아이를 낳고 연애할 때 다정하던 남편이라 잘할 거라 믿었지만 정작 남편은 게임에 빠져 제대로 된 직장 생활을 하지 않았다. (사진=MBN ‘고딩엄빠5’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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