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유혜영과 데이트 이유? “맛있는 것 잘 사줘”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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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신혼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9월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세 번째 신혼 나한일(69세) 유혜영(68세) 부부가 출연했다.
나한일은 아내 유혜영에게 데이트를 하러 나가자고 말했고, 유혜영은 "사실 저는 집순이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집안일도 할 게 많다. 깔끔하게 하려면 손이 많이 간다. 남편은 애도 아니고 자꾸 나가자고 한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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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신혼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9월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세 번째 신혼 나한일(69세) 유혜영(68세) 부부가 출연했다.
나한일은 아내 유혜영에게 데이트를 하러 나가자고 말했고, 유혜영은 “사실 저는 집순이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집안일도 할 게 많다. 깔끔하게 하려면 손이 많이 간다. 남편은 애도 아니고 자꾸 나가자고 한다”고 불평했다.
나한일도 사실은 “나가서 돌아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며 “연식이 되다 보니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있고 싶다. (아내가) 맛있는 걸 잘 사줘서 그것도 재미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진 나한일이 “청소도 재미있고 같이 다니면 좋고 나가면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니 너무 귀여우시다”며 웃었고 이성미도 “지금 분위기로는 유치원 애를 엄마가 데리고 다니는 느낌”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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