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아이돌같은 11살 子 근황 자랑‥딸은 윤형빈 판박이(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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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아이돌 같은 외모의 11살 아들 근황을 자랑했다.
이날 정경미는 "슬하에 11살 아들, 5살 딸을 키우고 있다. 또 다른 아들이 하나 있는데 45살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윤형빈을 아들로 비유한 정경미의 자랑거리는 아이들이었다.
특히 첫째 아들은 이승철, 이다해가 "아이돌 같다", "너무 잘생겼다"며 입을 떡 벌릴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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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이돌 같은 외모의 11살 아들 근황을 자랑했다.
9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0회에서는 정경미가 자리를 비운 이수지를 대신해 특별 강사로 스튜디오에 찾아왔다.
이날 정경미는 "슬하에 11살 아들, 5살 딸을 키우고 있다. 또 다른 아들이 하나 있는데 45살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윤형빈을 아들로 비유한 정경미의 자랑거리는 아이들이었다. 특히 첫째 아들은 이승철, 이다해가 "아이돌 같다", "너무 잘생겼다"며 입을 떡 벌릴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반면 딸은 아빠 윤형빈과 판박이였다. 아빠를 닮아 운동도 열심히 하는 딸의 모습을 보며, 심형탁은 "진짜 딸은 아빠 닮고 아들은 엄마 닮는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데니안은 "근데 태우네 아이들은 첫째가 태우 닮았다. 둘째가 태우 닮았고, 셋째는 태우랑 똑같이 생겼다"면서 딸은 아빠 닮고 아들은 엄마 닮는다는 속설을 깬, 김태우의 유독 강한 유전자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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