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시하는 거야?” 전현무, 홍진경 지적에 버럭(이유있는건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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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홍진경이 '이유 있는 건축'에서 티격태격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종교 건축을 주제로 경기도 안성의 안성성당이 소개됐다.
홍진경은 명동성당과 전동성당을 설계한 푸아넬 신부가 설계와 감독을 맡은 안성성당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나 지금 무시하는 거냐"라고 버럭했지만, 홍진경은 "네가 지금까지 나 무시한 건"이라고 반박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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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와 홍진경이 ‘이유 있는 건축’에서 티격태격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종교 건축을 주제로 경기도 안성의 안성성당이 소개됐다.
홍진경은 명동성당과 전동성당을 설계한 푸아넬 신부가 설계와 감독을 맡은 안성성당을 방문했다. 동서양 건축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초대 주임 신부 앙투안 공베르 신부가 100년 전 가지고 들어온 프랑스 포도나무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도 있었다.
홍진경이 미사용 포도주 제조를 위해 공베르 신부가 포도 묘목을 심었다고 설명하자, 건축가 유현준은 “그전에 우리나라에 포도가 없었나”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있었어도 와인을 만드는 종자는 따로 있었지 않을까”라고 설명하면서도 “저한테 깊이 있는 걸 물어보지 마라. 어느 정도 선까지만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유현준이) 물어볼 때 기대가 아예 없으신 것 같다. 떠본 것 같다”라고 장난을 쳤다.
안성성당 내부는 한옥에 주로 쓰는 목재를 사용했지만 분위기는 이국적이었다. 서양식 창문처럼 창문을 위로 올릴 수 있었고, 중랑과 측랑 등 전형적인 서양 성당 구조를 띄었다.
유현준은 바실리카와 돔 형태가 만나 탄생한 성당 건축에 대해 설명했다. 전현무가 “비잔틴 양식은 뭔가”라고 질문하자, 유현준은 “이슬람과 관련된 또 다른 양식이다”라고 말했다.
그때 홍진경은 “전혀 다른 양식을 왜 물어보나. 지금 바실리카 양식 얘기하고 있는데”라고 지적했다. 전현무는 “나 지금 무시하는 거냐”라고 버럭했지만, 홍진경은 “네가 지금까지 나 무시한 건”이라고 반박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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