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개 전통시장서 추석 농축산물 구매 환급행사…최대 2만원

김근주 2024. 9. 5.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추석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통시장 농수산물 구매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시민은 판매상인이 확인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앞둔 전통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추석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통시장 농수산물 구매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9일부터 15일까지 중구 태화종합시장·구역전시장, 남구 신정시장·울산번개시장, 동구 남목마성시장·대송농수산물시장,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등 7곳이 참여한다.

시민은 판매상인이 확인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