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표’ 22기 영식, 막말 폭주 “스킨십 했네 했어…女 욕할 자격 있어” (나는 솔로)

김혜영 2024. 9. 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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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식이 0표를 받고 폭발했다.

9월 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5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 후 첫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영식은 영숙과 데이트한 영수에게 "스킨십 했나?"라며 궁금해했다.

영식은 두 번 0표를 받았다며 "동정심 생겨서, 여자 출연자들 욕할 수 있다고"라며 솔로녀들을 원망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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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식이 0표를 받고 폭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5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 후 첫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수가 영호에게 순자와의 데이트에 대해 “어땠나?”라고 물었다. 영호는 오르락내리락했다며 옥순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0표를 받아 데이트하지 못했던 영식은 “어떻게 손 좀...”이라며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영호가 어리둥절해하자, 영식이 “했네 했어. 요즘 애들 말로 했네 했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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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식은 영숙과 데이트한 영수에게 “스킨십 했나?”라며 궁금해했다. 영수가 “그걸 어떻게 하나. 내려갈 때 등에 손을 얹고 걸으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영식이 “손을 잡아줘야지. 센스가 없어”라며 답답해했다. 결국, 영호가 “술 좀 그만 먹어야 될 것 같은데”라며 영식을 말렸다.

영식은 두 번 0표를 받았다며 “동정심 생겨서, 여자 출연자들 욕할 수 있다고”라며 솔로녀들을 원망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영자가 “마음에 드는 분 있지 않나?”라고 묻자, 영식이 “없다. 나 눈 높아!”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영식은 유일하게 자신을 달래준 현숙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첫인상 선택을 했던 정숙에게 실망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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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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