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X효연 “서현 17년만 반말 시도 실패, 의외 반응에 깜짝”(레벨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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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막내 서현의 반말 사용이 실패했다고 전했다.
효연은 게스트로 출연한 수영에게 일부 멤버들만 모이는 이유를 물으며 서운한 것처럼 자난을 쳤다.
효연은 "이번에 모였을 때 드레스 코드도 그렇고 서현 반말한다고, 서현이 반말한다고 기사도 났다. 우리도 놀라서 누가 단톡방에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후에도 효연은 데뷔 17주년 기념 파티 겸 티파니 생일 파티에서 서현에게 반말을 하라고 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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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막내 서현의 반말 사용이 실패했다고 전했다.
9월 4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3분에 한 번씩 해명하는 찐친들의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은 게스트로 출연한 수영에게 일부 멤버들만 모이는 이유를 물으며 서운한 것처럼 자난을 쳤다. 이에 해명하던 수영은 “팬들이나 사람들도 왜 항상 모이는 사람들끼리만 모이는지 궁금했을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효연은 “나도 ‘왜 누구는 없냐’라는 댓글을 봤다”라고 말했다. 수영은 “댓글은 안 보는데 우리가 모였다 하면 항상 화제가 된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하면서 민망해 했고, 효연은 “우리는 화제의 중심이지 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효연은 “이번에 모였을 때 드레스 코드도 그렇고 서현 반말한다고, 서현이 반말한다고 기사도 났다. 우리도 놀라서 누가 단톡방에 올렸다”라고 전했다. 대화방에 해당 기사를 공유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힌 수영은 “저는 F가 아닌데 단톡방에서 보면 약간 내가 F인 것 같다. 이게 멤버들 한정인 것 같다. 뭐가 생각나고 뭘 챙겨야 하고 ‘가슴이 애틋해져’ 이런 존재가 멤버 한정인 것 같아서 그래서 단톡방에 표현을 많이 하나 봐”라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효연은 데뷔 17주년 기념 파티 겸 티파니 생일 파티에서 서현에게 반말을 하라고 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수영은 “17주년이라고 우리끼리 케이크를 막 불고 ‘축하해요’ 이럴 때, 내가 ‘서현 17년이나 됐으면 이제 반말 해’라고 했다. 서현이가 ‘언니 무슨 이제 와서 반말이에요’ 이럴 줄 알았는데 ‘그럼 그럴까?’ 이런 느낌이었다. 우리가 ‘반말하고 싶나 봐’ 이렇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효연도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다. 근데 반말을 못 하더라”고 공감했다. 수영은 “나 같아도 17년 존댓말 썼는데 반말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라고 서현의 마음을 이해했다.
효연은 “사이가 어려워서 그런 게 아니고 너무 오랫동안 그렇게 했으니까. 마음은 반말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지만 말이 그렇게 안 나오는 것 같다”라면서도 “근데 솔직히 반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섞어서 하라고 할까?”라고 물었다. 수영은 “그게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어색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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