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소환장 발부, 엔비디아 오늘도 1.66% 하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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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10% 가까이 폭락했던 엔비디아가 법무부의 소환장 발부로 오늘도 2% 가까이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66% 하락한 106.21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엔비디아는 10% 가까이 폭락했었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9.53% 폭락한 108.0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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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10% 가까이 폭락했던 엔비디아가 법무부의 소환장 발부로 오늘도 2% 가까이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66% 하락한 106.2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6050달러로 줄었다.
이날 엔비디아가 또 하락한 것은 미국 법무부가 인공지능(AI) 부문 반독점을 수사하면서 엔비디아에 정식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에도 엔비디아는 10% 가까이 폭락했었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9.53% 폭락한 108.0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실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적 발표 당시 엔비디아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매출 증가율이 200%에서 100%대로 내려오자 이후 주식 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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