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부텍사스산 원유, 70달러 하회
김상윤 2024. 9. 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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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수요 부진 우려에 국제유가가 연이어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4달러(1.62%) 떨어진 배럴당 6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가 70달러를 밑돈 것은 9개월 만에 처음이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1.05달러(1.42%) 하락한 배럴당 72.70달러에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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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과 중국의 수요 부진 우려에 국제유가가 연이어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4달러(1.62%) 떨어진 배럴당 6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가 70달러를 밑돈 것은 9개월 만에 처음이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1.05달러(1.42%) 하락한 배럴당 72.70달러에장을 마쳤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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