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4명+결혼 7년 차' 충격의 이혼 사유! "불륜은 절대 아니다"... '유로 우승 직후' 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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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가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주장 알바로 모라타(32·AC밀란)와 앨리스 캄펠로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며 "유로 2024 결승전 이후 경기장에서 말다툼이 큰 문제였다. 모라타는 그의 전 재산 중 절반을 전 부인에게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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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주장 알바로 모라타(32·AC밀란)와 앨리스 캄펠로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며 "유로 2024 결승전 이후 경기장에서 말다툼이 큰 문제였다. 모라타는 그의 전 재산 중 절반을 전 부인에게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모라타와 캄펠로는 7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8월 중순에 결별했다. 그 동안 네 명의 자녀를 뒀다"며 "그들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한다고 주장했다. 모라타의 불륜설이 퍼졌을 당시 캄펠로는 '헛소문이다'라고 해명하고 나섰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마르카'가 모라타와 캄펠로의 이혼 사유를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모라타는 유로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꺾은 뒤 경기장에 있었다"며 "캄펠로는 자신과 자녀, 친구들만 함께 있기를 원했다. 모라타의 부모나 가족이 함께하길 원하질 않았다.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원인이다"고 알렸다.
모라타는 8월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캄펠로와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조국 스페인의 따가운 눈총으로 인해 이탈리아의 AC밀란행을 택했다는 후문이다. 모라타는 '아스'와 인터뷰에서 "소문이 나지 않도록 국가대표팀 파티도 가지 않았다. 캄펠로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지쳤다"며 "여전히 그녀를 존중한다. 이런 종류의 뉴스가 나지 않도록 노력했다. 압박과 비판을 견딜 수 없어 스페인을 떠났다"고 고백했다.
한편 캄펠로는 모라타와 결별한 뒤 SNS에 "알바로와 헤어지는 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어떠한 거짓 추측도 용납할 수 없다. 지금도 서로를 사랑하지만, 많은 오해가 쌓이고 상황이 점차 나빠졌다. 함께 살아온 모든 것을 존중한다. 알바로가 아버지이자 남편이 되어준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한다. 앞으로도 행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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