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정희, 이번엔 '나이' 신경전…경수, 정숙에 '쌈 플러팅' 실수('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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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경수가 실수로 현숙이 아닌 정숙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경수와 정숙, 정희, 옥순, 현숙의 '쌈 플러팅'이 공개됐다.
이날 정희는 경수에게 호감 1위, 2위 솔로녀에게 매운 고추를 넣은 쌈을 싸서 먹여 달라고 제안했다.
네 솔로녀는 경수에게서 하나씩 쌈을 받고 동시에 입에 넣었고 옥순과 정숙이 기침을 하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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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경수가 실수로 현숙이 아닌 정숙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경수와 정숙, 정희, 옥순, 현숙의 '쌈 플러팅'이 공개됐다.
이날 정희는 경수에게 호감 1위, 2위 솔로녀에게 매운 고추를 넣은 쌈을 싸서 먹여 달라고 제안했다.
다섯 명의 데이트는 나이 견제로 시작됐다. 정희는 경수가 22기에 1988년생 또래가 많다고 하자 "맞다. 너무 다 연하다"라고 경수보다 5살 연상인 자신의 나이를 언급했다.
경수 옆에 앉은 옥순은 소주병 뚜껑을 열다가 "보통 이런 거 남자들이 따주잖나. (경수가) 꿈쩍도 안 했다"면서 "제가 막내라서 제가 하겠다"고 은근슬쩍 나이가 제일 어리다는 걸 강조했다.
정희는 고추냉이를 먹었다가 너무 매워 켁켁거렸다. 그는 "만약에 이따가 이거 쌈에 넣잖나? 못 참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옥순은 "좀만 많이 넣어도"라고 거들었고 정희는 "나 죽어"라고 대꾸했다.
이에 옥순은 "뭐야, 왜 나 죽는대? 본인한테 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고 농담처럼 한마디를 했다.
경수는 호감 1, 2순위에게 줄 쌈을 만들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의 쌈에는 고추냉이를 넣기로 했다.
네 솔로녀는 경수에게서 하나씩 쌈을 받고 동시에 입에 넣었고 옥순과 정숙이 기침을 하며 괴로워했다. 반면 정희, 현숙은 평온했다.
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처음에 정숙님한테 고추냉이 쌈을 줬는데 주고 잘못 준 걸 알았다"고 고백했다.
그의 호감 1, 2위는 옥순, 현숙이었다. 현숙에게 줘야 할 매운 쌈이 정숙에게 잘못 갔다.
호감 가는 솔로녀가 2.5명이라던 경수는 1이었던 영숙이 0이 됐고, 0.5였던 현숙이 1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희는 아예 언급하지도 않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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