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펜싱선수 오상욱 "인기 실감, SNS 팔로워 10만→36만, 김예지도 늘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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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펜싱선수 오상욱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에 오상욱은 "브라질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브라질 팬분들이 올려주신 영상이 있는데 조회수가 600만이라고 하더라. 파리 올림픽 기간 중 선수 SNS 증가폭 순위가 있는데 제가 1등 2등이 탁구 신유빈, 그리고 3번째가 예지 선수더라"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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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라디오스타' 펜싱선수 오상욱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오상욱 씨가 K비주얼을 널리 알렸다고 하던데"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오상욱은 "브라질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브라질 팬분들이 올려주신 영상이 있는데 조회수가 600만이라고 하더라. 파리 올림픽 기간 중 선수 SNS 증가폭 순위가 있는데 제가 1등 2등이 탁구 신유빈, 그리고 3번째가 예지 선수더라"라고 알렸다.
오상욱은 "올림픽 전에는 10만에서 지금은 36만이다"라며 팔로워 증가를 알렸다.
이를 듣던 김예지는 "저는 시작 전에는 110명이었다가 11만 정도 됐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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