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가용자원 투입해 의사들 번 아웃 안되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가용한 자원을 가장 우선적으로 투입해서 의사선생님들이 번 아웃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8시50분께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병원관계자 및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응급실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 앞두고 있어, 응급실 수요 많아"
"필수의료가 인기과 되도록 정부 전폭 지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가용한 자원을 가장 우선적으로 투입해서 의사선생님들이 번 아웃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8시50분께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병원관계자 및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응급실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업무강도가 높고 의료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필수의료에 대해선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보상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고위험, 중증 필수 의료 부문이 인기과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 개선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면서 응급, 분만, 소아, 중증을 포함한 필수 의료 인력들에 대해 지원을 의료인들이 느낄 수 있을 만큼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조건만남 절도범…23기 정숙, '나는솔로' 통편집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최강희, 연기 중단 후 알바 "月 160만원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