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양궁 임시현 "내 경기에 내가 감탄..포커페이스 능력 놀라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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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이 스스로의 경기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80회에서는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해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시현은 2024 파리 올림픽 본인의 개인전 8강 경기를 돌려보면서 스스로도 감탄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도연은 경기 중 임시현 선수의 턱에 말벌이 앉았던 것을 언급하며 이를 인지한 채 경기에 임했던 것인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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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80회에서는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해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시현은 2024 파리 올림픽 본인의 개인전 8강 경기를 돌려보면서 스스로도 감탄했다고 밝혔다. 그는 멕시코 선수와 맞붙었던 당시 경기를 회상하며 "제가 30점을 쏘니 그 선수도 30점을 쐈다. 그때 살짝 긴장되면서 무릎을 떨면서 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경기 모니터링을 했는데 하나도 안 떤 것처럼 포커페이스가 잘 되어 있더라. '나 생각보다 포커페이스 잘하네'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장도연은 경기 중 임시현 선수의 턱에 말벌이 앉았던 것을 언급하며 이를 인지한 채 경기에 임했던 것인지 질문했다.
이에 임시현은 "너무 몰입하고 있어서 뭔가가 붙었다는 건 알았지만 거기에 신경 쓸 겨를이 안 됐다. 뭐가 날아가길래 화살이 깨졌나 했다. 과녁에 화살이 잘 들어간 걸 확인 후 (신경 쓰지 않고) 바로 다음 화살을 준비했다"라며 돌발 상황에서도 극강의 집중력을 자랑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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