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母 단골 시장상인 배 터치 임신 응원에 당황 (아빠하고)

유경상 2024. 9.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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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모친 단골 시장에서 거듭 임신 응원을 받고 당황했다.

9월 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모친의 단골 시장에 함께 방문했다.

손담비는 모친의 단골 시장으로 함께 갔고, 모친이 만나는 상인마다 인사를 하며 "오늘 시장 보러 왔다. 딸이랑. 딸이 임신한다고. 준비한다고 뭐 사러 왔다"고 자신의 임신 준비를 알리는 모습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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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손담비가 모친 단골 시장에서 거듭 임신 응원을 받고 당황했다.

9월 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모친의 단골 시장에 함께 방문했다.

손담비는 모친의 단골 시장으로 함께 갔고, 모친이 만나는 상인마다 인사를 하며 “오늘 시장 보러 왔다. 딸이랑. 딸이 임신한다고. 준비한다고 뭐 사러 왔다”고 자신의 임신 준비를 알리는 모습에 당황했다.

손담비 모친은 “딸이 살 많이 쪘지? 7-8kg 늘었다. 임신한다고”라며 손담비가 살이 찐 상황까지 알렸고, 손담비는 “엄마 임신 이야기 좀 그만해라. 미치겠다”며 말렸다. 모친은 “그래야 빨리 임신이 되지”라고 주장했다.

손담비는 모친의 입을 막기 위해 간식을 사먹으려 했고 이번에는 상인이 “떡두꺼비 같은 아이 갖고 와요”라며 배를 만지자 웃음을 터트리며 당황했다. 손담비는 “감사하다. 꼭 임신해서 오겠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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