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家 며느리' 조수애, ♥남편과 데이트샷 공개…여전히 알콩달콩 '금실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9. 4. 23:2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조수애는 남편인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함께 '2024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서 데이트를 만끽, 결혼 6년 차임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금실을 과시하고 있다.
'2024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는 배우 이정재,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이수혁, 지드래곤 등 또한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13세 연상 박서원 전 대표와 결혼했으며 2019년 5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수애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결혼을 앞두고 JTBC에 사의를 표했다.
박서원 전 대표는 두산그룹 회장을 역임한 벨스트리트파트너스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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