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前처' 박연수, 홀로 지아X지욱 양육에 분노 "월급도 없는 매니저 신세!"

고향미 기자 2024. 9. 4. 23: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박연수./배우 박연수 SNS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기분이 별로다 했더니 누군가 하늘을 보라했다"며 "하늘을 보니 더 화가 났다. 이렇게 맑은 날씨에 월급도 없는 매니져 신세!!!!"라는 글과 함께 화창한 하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박연수./배우 박연수 SNS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두 자녀의 양육은 박연수가 맡고 있다.

현재 2007년생인 첫째 딸 송지아는 골프선수, 2008년생인 둘째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데 이들의 매니저까지 도맡느라 지쳐버린 박연수가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