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호, 술 좋아하는 순자에 "호감 꺾여" 돌직구 [별별TV]

최혜진 기자 2024. 9. 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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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호가 순자에게 호감이 꺾였다고 고백했다.

급기야 영호는 술을 좋아하는 순자에게 "호감이 상향하다가 술 마시는 걸 보면서 꺾였다"고 고백했다.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영호가) 자녀 얘기를 할 때 깊은 한숨을 내쉰 거밖에 생각이 안 난다. (영호는) 자녀가 없는데 나는 아들이 둘 있다.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내가 컷 당한 거라면 나는 더 노력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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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SBS플러스
'나는 솔로' 영호가 순자에게 호감이 꺾였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서는 자기소개 후 데이트를 나선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와 순자는 횟집에서 식사를 즐기며 술도 마셨다. 그러던 중 영호는 "여자친구도 술을 안 먹는 사람이면 좋겠다. 내일모레 이제 사십이 다 돼가니까 술을 안 마시는 사람한테 호감이 간다. 모든 사건 사고는 술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급기야 영호는 술을 좋아하는 순자에게 "호감이 상향하다가 술 마시는 걸 보면서 꺾였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순자는 "내가 만나는 사람이 싫어하면 단박에 끊어버린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걸 굳이 욕심내면서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영호는 "만약에 (순자와) 연애를 하면 많이 싸울 스타일 (같다)"이라고 예측했다. 영호는 자녀를 둔 순자와 깊은 이야기도 나누며 한숨을 여러 차례 내뱉었다.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영호가) 자녀 얘기를 할 때 깊은 한숨을 내쉰 거밖에 생각이 안 난다. (영호는) 자녀가 없는데 나는 아들이 둘 있다.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내가 컷 당한 거라면 나는 더 노력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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