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억 건물주의 자유인가…권유리, 점점 늘어가는 타투로 뽐낸 논현동 프리

이소정 2024. 9. 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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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흰색 셔츠에 노란색 팬츠를 입었다.

그 외에도 유리는 다채로운 사진을 올려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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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권유리 SNS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흰색 셔츠에 노란색 팬츠를 입었다. 거기에 초록색 볼 캡을 착용해 알록달록한 매력을 자랑했다.

유리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본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챙을 잡고 있는 유리의 팔에는 화려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유리는 다채로운 사진을 올려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권유리 SNS



그룹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수영은 "점점 잘생겨져 오빠"라고 반응했다. 팬들은 "너무 이쁘고 편해 보인다", "내일도 완벽한 하루 보내라" 등 댓글을 달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유리가 매입한 논현동 건물이 4년 새 약 100억 원이 올랐다. 유리는 2020년 7월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을 토지 3.3㎡당 8795만 원, 총 128억 원에 계약했다.

현재 해당 건물과 약 130m 떨어진 건물이 2023년 6월 평당 1억 5750만 원에 거래된 사례 된 것으로 봤을 때, 유리의 건물은 토지 평당가에 대지면적(145평)을 곱해 230억 원으로 10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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