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338-OPS 0.916 살아난 '나스타' 나성범, 서울화이트치과병원 8월 MVP 수상

오상진 2024. 9.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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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5)이 서울화이트치과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열렸다.

나성범은 지난 8월 22경기에 나서 타율 0.338(77타수 26안타) 5홈런 18타점 12득점 OPS 0.916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서울화이트치과병원 하동옥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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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5)이 서울화이트치과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열렸다.

나성범은 지난 8월 22경기에 나서 타율 0.338(77타수 26안타) 5홈런 18타점 12득점 OPS 0.916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서울화이트치과병원 하동옥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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