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 샤이니 '루시퍼' 15년만에 췄다[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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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인 전현무가 샤이니 '루시퍼'를 선보였다.
이어 장광은 "아들이 배우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저와의 관계 때문에 아들이 안 들으려고 하는 게 있다. 그래서 이야기하기가 부담스럽더라"라면서 아들을 설득하고자 전현무의 댄스 영상을 틀었다.
이승연은 "보라고 춘 춤은 아니지 않냐"라며 나섰으나 전현무는 "보라고 춘 춤이다"라면서 샤이니 루시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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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인 전현무가 샤이니 '루시퍼'를 선보였다.
4일 방영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가 등장했다.
장광은 “춤에 대한 소망이 있었다. 춤 배우는 곳을 알게 돼서 한두 번 해 봤다. 오늘 거기 가는 날이어서 아들한테 춤을 배우러 가자고 말하고 싶었다”라며 함께 탱고를 추기를 바랐다.
이어 장광은 “아들이 배우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저와의 관계 때문에 아들이 안 들으려고 하는 게 있다. 그래서 이야기하기가 부담스럽더라”라면서 아들을 설득하고자 전현무의 댄스 영상을 틀었다.
장광은 “전현무가 잘 추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해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드는 건 대단하다”라며 춤을 배워도 괜찮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승연은 “보라고 춘 춤은 아니지 않냐”라며 나섰으나 전현무는 “보라고 춘 춤이다”라면서 샤이니 루시퍼를 선보였다.
전현무는 “이 춤을 15년을 춘다. 어떤 호프집 들어가면 샤이니 ‘루시퍼’를 틀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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