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영숙 "영수 종교 얘기 心 불편, 술자리서 얘기했었으면 오늘 선택 안 했을 수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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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22기 출연자들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은 영수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걱정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선택하고 잠깐 찰나에 영수 씨가 종교 얘기를 하더라. 성경을 쓴 게 있다고. 영수님이 종교 이야기를 해서 조금 마음이 불편하다. 이걸 술자리에서 얘기했었으면 오늘 선택을 다른 분한테 갔을 수도 있을 텐데. 저는 그런 걸로 크게 대였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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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영수의 종교를 두고 걱정을 했다.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22기 출연자들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은 영수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걱정을 하는 모습이었다. 여자 출연자들에게 "종교 얘기 아차 싶었다. 저는 천주교인데 냉담자다. 저한테 과하게 푸시를 한다든지 이런 건 불편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선택하고 잠깐 찰나에 영수 씨가 종교 얘기를 하더라. 성경을 쓴 게 있다고. 영수님이 종교 이야기를 해서 조금 마음이 불편하다. 이걸 술자리에서 얘기했었으면 오늘 선택을 다른 분한테 갔을 수도 있을 텐데. 저는 그런 걸로 크게 대였다"라고 걱정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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