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 일본서 합류’ 가스공사, 일본 전지훈련 6차례 연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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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가 4일 대구공항에서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가스공사는 8월 동안 많은 연습경기를 가지며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는데 힘을 쏟았다.
가스공사는 일본에서 6차례 연습경기를 가지며 외국선수와 호흡을 다질 예정이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외국선수가 합류하니까 쓰리 가드도 정규리그 때 사용 가능한지 가동해보고 올해 키가 큰 외국선수가 늘어서 트랩 디펜스 연습도 해야 한다"고 일본에서 가다듬을 부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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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8월 동안 많은 연습경기를 가지며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는데 힘을 쏟았다. 연습경기 승패를 떠나 강한 압박 수비는 만족도가 높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외국선수와 손발을 맞출 시간이 다가왔다. 가스공사는 일본에서 6차례 연습경기를 가지며 외국선수와 호흡을 다질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함께 했던 앤드류 니콜슨, 듀반 맥스웰과 이번 시즌에도 동행한다. 맥스웰은 지난 8월 말 입국했고, 니콜슨은 일본에서 팀에 합류한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외국선수가 합류하니까 쓰리 가드도 정규리그 때 사용 가능한지 가동해보고 올해 키가 큰 외국선수가 늘어서 트랩 디펜스 연습도 해야 한다”고 일본에서 가다듬을 부분을 언급했다.
정성우는 “외국선수와 빨리 손발을 맞춰보는 게 중요하다”며 “다른 선수들과 달리 저는 (외국선수들과) 같이 뛰어보지 못했다. 외국선수들의 특성도 빨리 파악해야 일본에서 얻어오는 게 많을 거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15일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입국할 예정이다.
◆ 가스공사 일본 전지훈련 연습경기 일정
9월 6일 vs. 후쿠오카
9월 7일 vs. 후쿠오카
9월 9일 vs. 후쿠오카
9월 11일 vs. 가고시마
9월 13일 vs. 시마네
9월 14일 vs. 오카야마
#사진_ 가스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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