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대학원생' 구혜선, 적응 完 "대전에 수업 들으러 왔다가 넙죽이랑"
고향미 기자 2024. 9. 4. 22:2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대전에 수업 들으러 왔다가 넙죽이랑 기념사진 찍고 넙죽이 키링을 폭풍(?) 쇼핑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어요"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구혜선은 지난 2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구혜선은 카이스트의 마스코트인 넙죽이와 기념사진을 찍은 후 폭풍 쇼핑한 넙죽이 키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40대임에도 20대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전까지 등하교 하시나요 넙죽이는 무엇의 형상화일까여 암튼 귀엽네여 하루하루가 즐거우시길", "아름다운 구씨 포스팅을 보니 기쁩니다. 새 학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화이팅하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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