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이보영 닮은꼴' 의사와 '신랑수업' 소개팅

박하나 기자 2024. 9. 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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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에녹이 소개팅에 나섰다.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의 소개팅 현장이 담겼다.

에녹의 소개팅 상대는 39살 강정현으로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로 일하다 현재는 의사가 됐다고 밝히며 중학교 때까지는 바이올린을 전공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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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4일 방송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랑수업' 에녹이 소개팅에 나섰다.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의 소개팅 현장이 담겼다.

이날 에녹이 진지한 만남을 위한 소개팅에 나섰다. 에녹은 "부끄럽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라며 "저에게도 좋은 인연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소개팅을 주선한 연애부장 심진화는 클래식 전공자, 약사, 의사 모두를 소개해 주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에녹의 소개팅 상대 여성이 등장, 이보영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에녹의 소개팅 상대는 39살 강정현으로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로 일하다 현재는 의사가 됐다고 밝히며 중학교 때까지는 바이올린을 전공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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