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예산 139억...전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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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신축 예산으로 전임 대통령의 2배 이상인 139억여 원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보면, 윤 대통령 퇴임 뒤 거주할 사저 인근 경호시설 사업비로 내년 11억여 원, 2026년 119억여 원, 2027년 8억여 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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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신축 예산으로 전임 대통령의 2배 이상인 139억여 원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보면, 윤 대통령 퇴임 뒤 거주할 사저 인근 경호시설 사업비로 내년 11억여 원, 2026년 119억여 원, 2027년 8억여 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62억 원, 박근혜 전 대통령의 67억 원의 2배 이상이라고 최 의원 측은 밝혔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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