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 나한일♥유혜영 "돌고 돌아 만나…합가는 아직"

차유채 기자 2024. 9. 4.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 번째 결혼을 한 배우 나한일·유혜영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나한일과 유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한일은 "돌고 돌아서 (유혜영을) 만나지 않았냐. 많이 아껴줘야 한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1989년 결혼했으나 1998년 이혼했으며, 2000년 재결합했다가 2015년 두 번째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배우 나한일, 유혜영 부부/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세 번째 결혼을 한 배우 나한일·유혜영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나한일과 유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한일과 유혜영은 손을 잡고 등장해 훈훈함을 안겼다. 나한일은 "돌고 돌아서 (유혜영을) 만나지 않았냐. 많이 아껴줘야 한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유혜영은 "완전히 만족하거나 완벽한 건 아니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반응했다.

다만 두 사람은 아직 집을 합치지는 않았다고. 유혜영은 "합가한 건 아니다. 예전엔 주말에 1~2회 보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한다. 저녁도 먹고, 시간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나한일은 "주로 청소해주러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1989년 결혼했으나 1998년 이혼했으며, 2000년 재결합했다가 2015년 두 번째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재회, 재결합에 성공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