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 나한일♥유혜영 "돌고 돌아 만나…합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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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을 한 배우 나한일·유혜영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나한일과 유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한일은 "돌고 돌아서 (유혜영을) 만나지 않았냐. 많이 아껴줘야 한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1989년 결혼했으나 1998년 이혼했으며, 2000년 재결합했다가 2015년 두 번째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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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을 한 배우 나한일·유혜영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나한일과 유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한일과 유혜영은 손을 잡고 등장해 훈훈함을 안겼다. 나한일은 "돌고 돌아서 (유혜영을) 만나지 않았냐. 많이 아껴줘야 한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유혜영은 "완전히 만족하거나 완벽한 건 아니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반응했다.
다만 두 사람은 아직 집을 합치지는 않았다고. 유혜영은 "합가한 건 아니다. 예전엔 주말에 1~2회 보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한다. 저녁도 먹고, 시간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나한일은 "주로 청소해주러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1989년 결혼했으나 1998년 이혼했으며, 2000년 재결합했다가 2015년 두 번째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재회, 재결합에 성공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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