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제한’ 강원대병원에 군의관 5명 투입

이청초 2024. 9. 4. 22: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정부가 오늘(4일)부터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에 군의관을 투입하기로 함에 따라 강원대학교병원에는 군의관 5명이 배치됩니다.

강원대병원은 응급실이라는 의료 환경 특성상 책임 소재 등의 문제로 군의관을 곧바로 투입하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강원대병원 응급실은 추석 연휴와 소아청소년 환자를 제외하고, 당분간 제한 운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